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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팀 사원의 소중한 계약 한 건’

‘마진 1% 증가?’

조직의 리더들은 조금이라도 더 나은, 더 많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숫자와 씨름하며 밤을 지새고 있습니다.

당장의 숫자를 위해 달려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큰 이익을 위해서는 회사 내 협업을 증진 시키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부서간 커뮤니케이션이 자유롭고, 출장이 필요 없이 멀리 있는 담당자와 화상으로 회의가 가능하다면, 더 나은 의사결정을 빠르게 내릴 수 있게되고 업무 부담도 더 줄어들지 않을까요?

 

커뮤니케이션과 생산성

맥킨지 조사 결과에 따르면, 회사에 커뮤니케이션과 지식 공유를 도와주는 툴을 도입했을 때 지식 근로자들의 생산성이 약 20%~25% 정도 높아졌다고 합니다. 내부 커뮤니케이션 효율성이 높은 기업의 주주가 얻는 이익도 47% 가량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요.

시장의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협업 솔루션 시장도 커지고 있는데요. 협업 소프트웨어 시장은 2018년 기준 87억 달러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팀 간의 사일로를 줄이고 협업과 공유를 활발히 할 수 있는 방법을 도입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회사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어떤 협업 솔루션으로 커뮤니케이션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가가 관건이겠죠. 앞으로 변화하는 업무환경에서 우리는 기업에서 어떤 솔루션을 쓰게 될까요?

최근, 시스코는 대표 콜라보레이션 솔루션인 웹엑스(WebEX)와 스파크(Spark)의 통합을 발표하며 콜라보레이션 시장에서의 혁신을 한번 더 예고했는데요.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알맞게 미팅의 개념을 뒤바꿔놓은 시스코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솔루션을 소개 드립니다.

 

콘텐츠도 회의도 영상이 대세

아무리 전화나 메일이 간편하고 발달했다고 하더라도 서로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하는 것만큼 직관적이고 효과적인 것은 없습니다. 때문에 시스코가 콜라보레이션 솔루션 개발에 있어 주안점을 둔 부분도 바로 ‘비디오 퍼스트(Video First)’였습니다. 이 덕분에 앞으로는 시스코 비디오 디바이스가 있는 사용자뿐 아니라 개인 랩탑 사용자도 시스코 웹엑스 미팅스를 통해 팀원과 마주하며 회의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죠!

기존 웹엑스를 사용하던 기업은 웹엑스 미팅스를 위해 장비를 교체해야 하냐고요? 아닙니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인 만큼, 간단한 업데이트만으로도 새로운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팀원들과 자유로운 공유, 싹트는 팀웍

모든 것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팀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이를 통해 일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죠. 서로의 의견을 공유할 뿐아니라 문서, 일정 등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협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스코는 임직원들이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시스코 스파크의 새로운 버전인 ‘웹엑스 팀스(WebEX Teams)’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습니다.

웹엑스 팀스에는 애플리케이션 전체를 아우르는 기술이 통합되어 있어, 기존에 사용하던 웹엑스 미팅의 다양한 기능을 팀스에서도 그대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화이트보드, 메시지(Persistent Messaging), 간단한 게스트 액세스, 컨텐츠 공유 및 통합 도구 등 한층 더 다양해진 툴이 더해져, 원활한 팀 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TV만 있다면 미팅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회의실 혹은 직원 휴게실에 TV를 설치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시스코는 기업이 이미 설치한 TV를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팀원 간 콘텐츠 공유를 도와주는 ‘웹엑스 쉐어(WebEX Share)’를 개발했습니다.

웹엑스 쉐어는 손바닥 크기의 작은 어댑터를 TV 뒷면에 설치하기만 하면 각자의 컴퓨터 화면이나 문서를 큰 TV 화면을 통해 공유하며 회의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인공지능 기술과 함께하는 협업

협업에 인공지능 기술도 빠질 수 없겠죠? 시스코는 기업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콜라보레이션 솔루션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했는데요.

지난 해 소개한 세계 최초 AI 음성 회의 지원 시스템 스파크 어시스턴트(Spark Assistant)가 대표적인 인공지능 도입 솔루션이었죠. 이번에 선보인 웹엑스 어시스턴트(WebEX Assistant)는 스파크 어시스턴트에 다양한 기능을 더한 솔루션입니다. 더 많은 디바이스에서 이용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죠.

이 밖에 소음 억제 기능이라는 아주 실용적인 기능도 선보였는데요. 중요한 고객과 통화를 할 때 옆 사람이 큰 소리로 말한다거나, 혹은 문서를 분쇄하는 소리가 난다면 난감하겠죠? 이런 때를 대비해, 시스코 클라우드 커넥티드 온프레미스 비디오 디바이스는 자동으로 시끄러운 소리를 낮춰줍니다. 만약 소음과 대화가 맞물릴 때에는 소리를 낮추는 작업을 자동으로 중단하는 아주 똑똑한 기능이죠!

시스코는 팀워크가 가진 힘을 믿습니다. 그리고 모든 기업이 팀워크의 힘을 발판 삼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솔루션을 개발 및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시스코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솔루션을 더욱 자세히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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