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ŸŸ●  IT 전문가를 꿈꾸는 미래 세대 IT 여성 인재 양성 프로그램

ŸŸ●  전세계 IT 여성 전문가 경험 및 성공 노하우 전수 … 네트워킹 통한 정보 공유 등 다양한 소통 기회 제공

ŸŸ●  다양성 존중, 일과 가정 양립 가능한 유연한 근무 환경으로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만들기에 힘써  

 

                

▲시스코 코리아는 27일 서울 삼성동 시스코 코리아 사무실에서 IT 전문가를 꿈꾸는 20대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걸스 인 IT 데이(Girls in IT Day)’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환영사를 하고 있는 시스코 코리아 조범구 대표.

 

시스코 코리아(대표 조범구, www.cisco.com/web/KR)가 27일 서울 삼성동 시스코 코리아 사무실에서 20대 여성을 대상으로 ‘걸스 인 IT 데이(Girls in IT Day)’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대한민국 IT 산업을 이끌 여성 IT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첫 개최된 걸스 인 IT 데이는 그 동안 시스코가 글로벌 차원에서 실시해온 여성 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성 인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국내 IT 업계에 향후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 IT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대학원생, 취업준비생, 사회 초년생에게 IT 전반에 걸친 교육을 제공하고 자기계발, 진로, 취업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어렵게 여겨지는 IT 분야를 조금이라도 더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시스코 코리아의 임직원 외에도 미국 산호세, 싱가포르, 호주 시드니 등 시스코 세계 각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국 여성들의 실질적 경험과 노하우를 참가자에게 전달했다. 또한 네트워킹 세션을 마련해 각계 각층에서 모인 참가자와 정보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교류 활동 지원도 약속했다.  

 

시스코 코리아는 이번에 다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참가자들에게 향후 시스코 코리아 및 파트너사 채용 소식 등 좋은 기회를 가장 먼저 알려주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IT산업에 대한 관심을 지속해 나감으로써 이들이 IT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 줄 계획이다.

 

시스코 코리아 조범구 대표는 “국내 IT 업계에 상대적으로 부족한 여성 인력들이 느끼는 진입장벽을 낮추고, 이들이 IT 업계에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걸스 인 IT 데이’를 개최하게 됐다”며 “시스코는 앞으로도 산학협력이나 다양한 인재 양성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한국 IT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스코는 인종∙성별에 관계 없이 기업 구성원 모두가 평등하게 존중받는 분위기에서 일하도록 인력 다양성 존중(Inclusion and Diversity)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스코 코리아는 수평적 조직 문화와 함께 일과 가정이 양립 가능한 업무 환경 만들기에 힘써 지난해 ‘2016년 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Originally Posted at: https://apjc.thecisconetwork.com/site/content/lang/ko/id/8199